마인크래프트 동영상 - 토끼모양을 한 집을 만들어 봤어요!

토끼 모양은 그럭저럭 귀엽게 만들 수 있는 소재들이 널려있어서 잘 만들 자신이 있다.

뭐든지 얼굴부터 만들어야 다음이 만들어지는 거다. 그림을 그릴때에도 얼굴부터 그리지 않는가? 당연한거다.. 밸런스가 얼굴부터 시작히기 때문이지...

토끼의 얼굴을 만들어 봤으나... 분홍생의 버프를 받아서 귀엽게 보일  뿐이지 다른색으로 하면 토끼가 아닌 개로 보인다는 거다... 정말로 색은 중요한거다...

얼굴과 앞밭을 만들고나서 몸통을 만들려니 현타가 찾아왔다. 너무 많은 블록을 쓰다보니까 귀차니즘이 발생한거다... 그만 해야하나...?

집을 만드는 것은 좋으나 아무데나 몬스터가 스폰되는게 여간 짜증이 나는것이 아닌다. 그냥 스폰 장소를 지정해주면 안되나? 이젠 귀찮다....

후반으로 갈수록 몬스터의 중요성은 떨어지기에...

아무래도 토끼가 추웠다보다... 코에서 콧물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이건 필자도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 불쌍하네...

눈이 분홍생인 것은 이질감이 느껴져서 검은색으로 바꿔봤다. 그랬더니 조금 토끼같은 느낌이 생겼다... 이래서 색은 중요한거다...

다음으로 내부공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다... 내부공사는 센스가 있는자만 하는거라...

일단은... 이 자리에서 몬스터가 스폰되지는 않겠지만 잠깐 이동했을때 생길수도 있어서 밝게 만들었다... 크리퍼라도 나오면 답이 안나오기에..

내부 공간도 컬러풀하게 만들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좁은 공간때문에 포기했다. 그저 바닥만 컬러풀하게 만들뿐....

그래도 집이니까 기본적인 도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 작업대 ] 같은 중요한 도구들을 설치해 두었다.

하아... 콧물이 아니라 눈물로 할걸 그랬나? 왠지 모르게 얄밉네....

영상도 준비했으나 퀄이 낮기때문에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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