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1.19.3 모드 - The Bumblezone (Quilt/fabric) [ 벌의 세계를 추가하자! ]

이번 모드는 대규모 모드로써 새로운 세계를 추가합니다.

물론 그 세계에 나오는 블록과 몬스터 그리고 장비 및 소비 아이템을 추가해 줍니다.

모든것이 벌로 이루어진 세계로써 위험도가 좀 높은 세계입니다.

그럼 이 모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 모드 이름 및 개발자 -

모드 이름 : The Bumblezone

개발자 : telepathicgrunt 외 8명

대규모 모드는 여려명이 하나의 팀으로 결성되어서 제작이 된 대규모 모드 입니다.

그만큼 퀄리티를 기대해도 될 정도로 알찬 모드이므로 여러분들도 꼭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모드는 해외 링크로 이동하셔서 다운로드 하셔야 합니다.

필수 모드인 fabric 와 api는 꼭 설치하셔야 합니다.

모드는 야생에서 달린 벌집에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진입 방법은 [ 엔더 진주 ] 를 던져서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구해야 하는 아이템이 [ 엔더 진주 ] 라는 것이 조금 비싸지만 진입할 세계의 입장료로 생각하면 싸게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월드는 완전한 벌꿀 바이옴으로써 사방이 밀랍과 꿀블록 그리고 물과 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런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당히 불편한 월드입니다.

다행히도 용암이 없으므로 거의 죽을일은 없습니다.

1.18이후 확장된 월드 크기에 비례해서 상당한 높이로 생성되고, 발판이 거의 없으므로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바이옴 높이에 따라서 위치해 있는 블록이 다 다릅니다.

경계선은 기반암이 아니라 이런 블록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상층에 올라가면 건축은 불가능 합니다.

캐릭터 자체가 더이상 상승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장소에 건축을 할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도 흐르는 액체가 존재하고, 기존에 있던 [ 물 ]이 아닌 새로운 [ 물 ] 이 추가되고, 흐르는 꿀이 추가됩니다.

이 꿀은 용암처럼 흐르는 속도가 느립니다.

모드에는 당연히 장비가 존재합니다. 대형 모드인 만큼 즐길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수집되는 소재들은 이상이 됩니다. 바닐라처럼 여러 모양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건축에 사용하는데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바닐라에도 존재하는 눈을 아시나요? 그것과 비슷한 가루 꿀이 있습니다.

이 소재는 눈처럼 여러겹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벌꿀 공간이라서 먹을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당연히 월드에서 생활할 수 있게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존재합니다.

월드에는 [ 벌 ] 과 [ 꿀 슬라임 ] 이 존재하는데, 어디있는지 몰라서 알로 소환하였습니다. 1.19에는 나왔을지 모르겠네요...